웹 사이트, 교육용 컨텐츠 개발에서 시작해서 디지털 아카이브, 홈네트워킹, 임베디드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자로 일했다. 최근에는 조직 개발, 리더 코칭 등에 관심을 가지고 회사에서 애자일 코치로 일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구성원들이 더 건강하고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이 많아지기를 바라며 이에 기여하려고 노력 중이다.
동의하지 않음과 헌신(Disagree and commit)은 의사결정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각 개인이 동의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일단 결정되면 모든 사람이 그 결정에 헌신해야 한다는 경영 원칙이다. 인텔, 아마존, 넷플릭스 등 많은 기업에서 의사결정의 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글에서는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프로덕트와 관련된 경력에서 내가 배운 가장 뼈아픈 교훈은 '내가 무언가를 지키려고 했던 모든 시도가 실제로는 그 무언가를 망쳤다.'라는 것이다. 임원의 간섭으로부터 팀을 보호하려다 보니 팀의 업무와 비즈니스 목표 사이에 큰 간극이 생겼었다. 또한, 리서치 결과로부터 내가 내린 결정을 방어하려고 할 때, 더 좋은 결정을 할 수 있었던 중요한 정보를 놓친 적도 있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