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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연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93년 출생
출생지
서울
직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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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연
국내작가 문학가
한국 출판계에서 보기 드문 유학파 출판 기획자이자 인문학 작가다. 사람을 ‘원석’에 비유하며 매일의 선택과 작은 용기, 삶의 경험이 쌓여야 비로소 걸작이 된다고 믿는다. 스무 살 무렵, 런던 소더비에서 유일한 한국인으로 아트컬렉터 교육을 받을 때도 눈앞의 재산보다 오래 남는 문화와 교양에 관심이 머무른 덕분이다. 임하연의 시선은 언제나 ‘보이지 않는 가치’에 머문다. 그녀는 문화적 자산과 교양, 대화 속에서 길러지는 사고방식이야말로 인간을 빛나게 한다고 말한다. 그녀의 글은 이러한 대화의 힘을 바탕으로 독자와 만난다. 작품마다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함께 찾아가는 과정에서 독자는 스스로와 대화하는 경험을 얻게 된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작가 인터뷰

  • 살아가는 순간이 쌓여 ‘걸작’이 된다
    2025.11.11.

작품 밑줄긋기

p.327
33쪽스스로 자신의 능력은 어디까지라고 선을 긋는다면 결국 당신의 삶도 거기까지인 거예요. 더 많은 가능성은 사라지는 거죠. 한계를 깨버리면 무한한 가능성이 생기면서 창조의 에너지가 자신에게서 나오죠. 재클린 사회학은 수저계급론을 부정합니다.박탈감은 재물이나 권리, 자격 따위를 빼앗겼다는 느낌이나 기분을 뜻하는데 자신이 가진 뭔가를 빼앗긴 상황이 아니라는 거죠. 상대적 박탈감은 오로지 타인과 비교할 때만 나타나요. 실제로 잃은 것은 없지만, 더 많이 가진 상대를 보면서 무엇인가 잃은 듯한 기분을 느끼는 거죠.39쪽* 상속자 정신이란 상속받음을 아는 것.모든 문명은 앞선 사회로부터 유산을 상속 받고 그걸 기반으로 발전해 왔다.완독 후* 외부의 기준이나 타고난 배경에 의존하지 않고 끈임없이 나아가는 삶을 선택하고 혼자가 아니라 기꺼이 옆사람과 함께 나아가는 삶을 사는 용기를 선택하라는 의미인 듯 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의 울림이 있는 가르침이라는 생각이 든다. 약간의 게으름이 훼방을 놓고는 하지만 그럭저럭 틀에 맞게 살아온 것 같은데 열심은 아니었도 사랑도 아니었던 듯 하다. 그저 나는 내 갈길만 묵묵히 가면 그만이다 생각하고 주위는 덜 둘러보고 간간히 멈춰서서 기다리곤 했던 것 같다. 이젠 좀 더 주위를 둘러보는것에 시간을 조금 더 할애해 보도록 해야겠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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