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물감과 구아슈, 색연필을 사용해 따뜻하고 다정한 세상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예요. 어린 시절 즐겨 읽던 옛이야기와 일상의 아기자기한 순간에서 영감을 얻어 작업합니다. 홈스쿨링으로 자유롭게 자란 덕분에 동물과 자연, 민속과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으며, 이를 그림 속에 풍성한 상상력으로 담아냅니다. 미국 메인 예술대학(MECA)을 졸업하고 지금은 포틀랜드에서 정원을 가꾸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요. 글 작가와는 『우리 가족은 정원사입니다』, 『세상에 필요한 건 너의 모습 그대로』에 이어 세 번째 공동 작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