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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영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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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영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고등학생 시절 머리 자르기 싫어서 두발자유화 운동을 하다가 정치에 눈을 떴다. 서울대 정치학과에서 학사·석사를 하고 정치노동자로 온갖 실무를 해왔다. 국회의원실 인턴부터 시작해 국회의원 보좌관,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정무조정실장까지 승진하며 일은 정말 질리도록 열심히 했다. 정치권 안에서는 풀리지 않는 질문들에 답을 찾기 위해 글을 쓰기로 했다. 단행본 《외롭지 않을 권리》 《후보단일화 게임》을 썼다.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여기도 잇슈’ 코너와 서대문공동체라디오 〈줌인서대문〉을 진행한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이 책은 아주 긴 여행기이다. 이 여행에서 작가는 혈연으로 주어진 가족에서 걸어 나와 ‘진짜 가족’을 찾는다. 몸과 마음이 예민해 누구와도 함께 살 수 없을 거라 생각한 그는 온전한 나를 찾는 여행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우연치 않게 나와 딱 맞는 조각의 예민함을 가진 친구 어리를 만났다. 그들은 입양을 통해 ‘가족’이란 익숙하고도 낯선 이름으로 묶여 함께 인생을 여행하게 됐다. 그들이 선택한 성인 입양은 서류 몇 장으로 끝나는 너무나 쉬운 절차이지만, 큰 편견과 맞서야 하는 지극히 어려운 결정이기도 하다. 나와 잘 맞는 조각인 특별한 한 사람을 가지는 것이 그렇게까지 용기가 필요한 일이어야 할까? 서란과 어리의 용기가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장벽을 낮추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들의 행복이 독자와 시민들께도 옮아가기를 바란다.
  • 홍연식 글그림 사계절
    이 작품은 한 가족 위에 한국의 폭력적인 현대사, 계층과 성별 불평등, 자본의 환경파괴, 도시와 지방의 격차, 부족한 사회 안전망 등이 어떻게 포개어 있는지 보여주는 대서사극이다. 가족을 사랑하고 싶지만, 좀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도무지 잘 안 된다면, [마당 씨] 시리즈의 페이지를 쉽게 넘길 수 없을 것이다. 쉽게 울지도 못할 것이다. 끝내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려 용쓰는 마당 씨가 이해가 되다 안 되다 할 것이다. 도무지 방법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마당 씨와 가족들이 행복하길 바라게 될 것이다. 당신에게도 마당 씨와 같은 가족이 있을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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