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와 청소년소설을 쓴다. 1993년 서울에서 태어나 크고 작은 도시들을 전전하며 자랐다. 열다섯 살 때 강원도로 이사를 가면서, 도시의 빌딩숲 대신 고즈넉한 시골 풍경을 바라보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강원도라고 옥수수만 먹고 자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등하굣길에 늘 지나던 옥수수밭은 생각이 난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을 수료하였다. 2015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로 등단했으며 앤솔러지 『미니어처 하우스』에 참여했다.
김아정 작가ㅡㅡㅡㅡㅡㅡㅡ 가장 강렬하게 ‘소속과 배제’, 가족이라는 경계선, 그리고 심리적 거리를 다룬 작품이야. 이야기의 구조는 단순하지만 그 안에 담긴 감정과 상징은 복합적ㅡㅡㅡㅡㅡㅡㅡ 1. 읽을 때 집중 포인트1) 미니어처 하우스의 상징성 - 작고 단정하게 축소된 공간은 가족이라는 이상적인 공간의 모형이면서, 그 틀 밖으로 밀려난 사람의 흔적 - 누구를 위한 공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