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자기 확신을 위한 긍정의 힘이거나 현세의 축복을 위한 기복적인 주술이 아니다. 참된 믿음은 참된 경건을 배양하는 것이어야 한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기까지 신자의 삶에서 끊임없는 경건을 이루고 역동적인 효과를 나타내게 하는 믿음은 먼저 성경에 대한 참되고 확실한 지식의 바탕 위에 세워져야 하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신자들 가운데 이단의 미혹에 쉽게 넘어가는 사람들은 이런 참된 믿음에 대한 가르침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참된 경건을 배양하는 믿음에 대해 알기를 원하는 신자들이나, 또는 성경에 무지함으로 신앙에 방황하거나 이단의 유혹과 도전을 받고 있는 신자들을 위해 저술된 책으로, 누구든 가질 수 있는 성경의 난해한 주제들을 학문적 깊이가 있음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된 책이다. 그래서 한국 교회 성도들의 필독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