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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어떻게 표현했을까------머릿속에 엄마라는 단어를 오래두지 못한다결국 미안함이나 죄책감으로 끝맺는다엄마는 남산타워였다-태어날대부터 그 자리에 있어 왔고 서울 어디서든 고개 들면 볼수 있는 그런존재어쩌면 엄마는 꿈을 포기한게 아니라 뱃속의 아이에게 옮겨 심었는지도 모른다불쌍하고 미련한 사람-엄마의 모두 .굿표현필요 이상의 강박이라할만큼 미안함을 짊어지고 산다~~~~엄마를 위한 책이지만 엄마가 읽으면 안되는 책몸은 일으켰지만 정신은 침대에 널브러진그 열정이 만든 불똥에 가끔씩 주변 누군가가 화상을 입곤했다-아 반성 , 열정을 실천할 때 상처받을 사람 없나 체크해 보기관계의 마침표는 찍혀있었다-안타가운 일임과 동시에 인간관계라는 만성적인 고민으로부터 해방. 인간관계란 노력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님을 인정억울한 상황이지만 해명하지 않았고 아쉬웠지만 잡지않았다맞지 않는 사람에 굳이에너지를 쏟지않고 마음에 없는 말은 관계에 도움이 된다한들 입 밖으로 꺼내지않는다홈바디-집에 발을 디디면 그제서야 일상이 균형을 잡고 몸속의 리듬이 평온해진다누군가로 인해 일상이 무너지고 그잔해 속에 파묻히는 경험이 반복되자 무의식적으로 삶 속 인간관계의 비중을 줄여나갔다.외향적인 사람이 드넓은 광장에서 언제든 누군가와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면 -아 나같은 사람은 마음의 집에 틍어박혀 작은 창문으로 힐끔힐끔 내다볼 뿐이다====여름같은 사람이 있다...음 아.나한테 딱히 해코지 한 건 없지만 그 사람의 말이, 행동이, 갖고 있는 생각이 알레르기처럼 거부반응을 일으킨다. 비극은 그 사람이 내개 호감을 갖거나 자꾸만 호의를 베풀 때 벌어진다. 별 볼 일 없는 나를 좋게봐주는 데에는 진심으로 감사하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싫음의 정서가 앞서는 건 어쩔수 없다. 내색하지 않으려 해도 나도 모르게 새어나가는 그 정서가 상대방에 상처를 남긴다+++++나에게 핵심문장, 아이들에게 다가가지말것.이래도 저래도 상대가 상처만 받을뿐 그에게도 나에게도 무의미하다. 호감 호의 엑스.정서 자체도 싫다쟎아.나는 서머다생각과 취향의 결이 맞는 사람은 놀랍도록 없다하고 싶은 건 하고살아야하는 성격-아이가 늘 양보만 하는것이 아니라 자기꺼 잘챙기고 잘함-간섭도 관심도 신경뚝여전히 일이란 건 어렵고 예측할 수 없으며 내 바램의 반대방향으로 나아간다물건을 잔뜩 싣고 나갔다가 하나도 팔지 못한 채 그대로 돌아오는 그런 마음엄마와 나 사이 그린벨트 구역적당히 지기 싫어했고 적당히 끈기있음평정심을 중요시하는 유형이 최악의 상황으로 흐르면 냉소와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삶이 되죠. 자신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스스로를 세상과 격리시켜 버려요. 자기세계에 갇혀서 빠져나올 생각도 딱히 하지않고, 눈앞에 닥친 문제들은 애써 피하기 바쁘고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염세주의자가 된다던지 무기력증에 빠진다던가=주의!!지겹게 있어줘절대 떠나지 말아줘우리 같이 영원을 꿈꾸자-선우 정아'백년해로'곡선의 사랑-자연에는 직선이 없다매년 찾는 도쿄의 에이칸도그제서야 주저 앉아 한참을 울었다할아버지의 삶에 마침표가 찍혔다장례식장-생기없는 분위기비록 완성도가 부족하고 글에 조금은 어색함이 있어도 좋아함ㄴ이 묻어나는 글에는 그것들을 상쇄할만한 에너지가 있지애서 둘러둘러 표현하는 서로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이 수화기너머로 부딪히고 뒤엉키다가 결국 통화 말미엔 두서없는 애틋함이 남는다전화를 끊고보니하늘이 쓸데없이 예쁘다. 가족들과 이런 전화를 하고나면 살아가기 참 힘들다가도 세상이 조금은 예쁘게 보인다------------------극티가 아이에게 미안-아이의 속내를 이해하려 노력엄마 상실이라는 단어에 폭풍눈물외할아버지 부고 전화에 또한번엄마=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