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삼성을 다니던 중, 평범한 행보를 스스로 이탈해 1999년에 디지털 에이전시 ㈜인터메이저를 창업했다. 그 후 26년간 대기업 클라이언트의 디지털 채널 전체를 만들고 운영해 왔으며, 지금은 ‘AI가 답변할 때 브랜드가 어떻게 인용되는가?’를 다루는 GEO 영역으로 회사의 중심축을 옮기며 사업 모델 자체를 다시 짜고 있다. 진단 엔진을 직접 만들고, 컨설팅과 교육으로 영역을 넓히며, 이 시장의 기준을 우리가 세우겠다는 생각으로 매 분기를 건너가고 있다. 여전히 사업의 무게가 힘겹지만, 그 짜릿한 도전과 탐구 정신이 자신을 지탱해온 원동력이었음에 무한한 감사를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