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이전

작가파일

김종태
국내작가 문학가
작가이미지
김종태
국내작가 문학가
문화콘텐츠창작전문가, 시인, 문학평론가, 포토그래퍼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방송시나리오창작집 『이 외출이 행복하기를』, 셀픽션 『종이 줍는 순이 할매』, 미담집 『마흔이 되기 전에 해야 할 여든 가지 일들』, 시집 『오각의 방』, 평론집 『문학의 미로』등의 저서를 간행하였다. 현재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문화콘텐츠와 미디어글쓰기 등에 관하여 가르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강영은 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 『그리운 중력』은 그의 내면구조 속에 깃들어온 사랑과 구원의 응결체로서의 형상을 단단하게 보여준다. 세계의 불화와 모순 앞에서 대지모신大地母神적 연민의 정서를 체득한 시인은 ‘그대’라는 타자를 향한 동일성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 이토록 간절한 사랑의 언어를 구현한 것이다. 이 사랑의 시학은 “작살이 꽂혀도 달아날 줄 모르는 너”(「갈마의 바다」)에 대한 처연한 인식에서 시작하여 “눈물이 한 생을 완성하는 그때”(「눈물은 공평하다」)에 이르러 기쁨과 슬픔이 수평을 이루는 인생에 대한 각성을 구가하게 되었으니 ‘논짓물에 스며든 그 말을 들은 날부터 밤마다 속눈썹에 돋는 너’(「여름밤이 남긴 것」)에 대한 발견은 실로 애틋하고 감동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머나먼 너에 대한 갸륵한 동경을 통해 얻은 “함박눈 같은 극지”(「그리운 중력」)의 현현은 강영은 시학이 도달한 구원의 숭고한 실체이다. 우리는 이 시집 속에서 강영은 시인의 숨결 속에 깃든 목숨 같은 별들이 우주적 비극성을 치유하는 ‘수목한계선의 꽃’으로 화하는 환상적 모멘트를 편편마다 만나게 될 것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