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이전

작가파일

이의철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작가이미지
이의철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생활습관의학 전문의. 현재 선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의 센터장을 역임 중이다. 아울러 대한생활습관의학 교육원 부원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차의과대학 통합의학대학원 겸임교수로 ‘생활습관의학’ 강의를 하고 있다. 『사람을 살리는 기후위기 교육』, 『비거닝』 등을 공저했고, 『청소년 생활습관의학 안내서』, 『당신이 병드는 이유』를 번역했으며, 『무엇을 먹을 것인가』 및 자연식물식과 관련된 다양한 번역서를 감수했다. 최근에는 건강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 동물과의 공존을 위해 자연식물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연식물식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경험담은 ‘이의철의 자연식물식(www.koreawfpb.org)’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최강의 식물식』은 영양소를 중심으로 음식과 건강의 상관관계를 설명할 때마다 느꼈던 공백을 메워줄 중요한 퍼즐 조각과 같다. 우리 몸을 지휘하는 제2의 뇌, 장을 건강하게 회복하는 데 필요한 것은 수많은 광고에 등장하는 유산균 캡슐이 아니다. 저자가 직접 경험한 28일간의 식단은 제목 그대로 우리 몸을 뒤바꿀 ‘최강의 식물식’이 될 것이다.”
  • 기후 변화와 생태 위기가 본격화된 21세기, 누구도 20년 후는커녕, 당장 올해 여름과 겨울이 어떨지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로 인해 과거의 상식과 가치관은 도전을 받고 있고, 인간 중심적인 사고방식이 이 모든 변화의 근본 원인이라는 각성이 점점 더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동물 학대, 착취, 차별에 반대하는 이데올로기이자 생활 방식인 비거니즘은 이런 각성의 아이콘이 됐고, 특히 젊은 세대에서 옹호자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유럽과 서구사회에서는 지난 10년간 비거니즘을 실천하는 젊은이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한국에서도 이런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비거니즘에 대한 인식과 인프라가 매우 부족한 한국에서 『비건』은 정말 환영할 만한 책입니다. 인종 차별, 성 차별 극복이 보편적 상식이 되었듯이, 종 차별 극복이 새로운 상식이 될 생태 위기의 시대를 살아갈 미래 세대에게 이 책은 훌륭한 참고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단지 비건에 대한 설명에 그치지 않습니다. 비건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들과 비거니즘의 실천 방안, 그로 인해 발생할 사회적 파장들, 그리고 비건 세상에서 하게 될 구체적 고민들까지, 미래 세대들이 피할 수 없는 다양한 쟁점들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 심지어 비건 활동가들의 필독서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작가 인터뷰

  • 오늘 한 끼가 우리의 미래를 바꾼다
    2022.09.05.

작가에게 한마디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