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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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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주
아티스트
바이올리니스트.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 1위 및 바흐상, 로맨틱 협주곡상,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및 관중상,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및 오케스트라상, 윤이상 국제 콩쿠르 2위, 앨리스 숀펠드 국제 콩쿠르 1위.

음악을 업으로 삼고 있는 9살 강아지 미소의 집사. 낭만적 이성주의자다. 발리에서 한 달 살기를 꿈꾸는 등 자연과 함께하는 힙스터의 삶을 상상하지만 연습과 연주 때문에 실행하지 못한다. 쪼꼬렛과 커피 그리고 일 벌리기 중독자이며 프랑스에 정착한 예술가들을 사랑한다. 유난스러운 사람들과 재밌게 살다가 삶의 끝엔 현악 사중주를 연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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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의 추천

  • 2010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한국문화원에 주재하고 계시던 이종률, 옥정아 부부를 만나 함께 아르헨티나 곳곳을 누비며 지역에서 현악기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만나는 호사를 누릴 수 있었다. 여러모로 눈과 귀가 틔이는 경험이었을 뿐더러 무엇보다 함께하는 기간 동안 두 분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내면세계가 확장되는 경험을 했다. 그 이후로도 종종 격려해 주시며 소중한 인연이 되어주신 두 분의 글을 읽으며 다시 한 번 많은 것을 배운다. 다양하게 가지각색의 경험을 하신 두 분의 많은 이야기가 주는 메세지는 언제나 사랑과 화합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니 10년 전 그 때 아르헨티나에서 내가 느꼈던 두 분의 따뜻함으로 참 많은 사람들과 커뮤니티가 온화해졌겠구나 생각한다. 존경하는 두분이 이렇도록 생생하게 멕시코를 눈앞에 그려주시니 참 감사하다. 서로와 주위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두 분의 흥미진진 멕시코 이야기가 많은 분들에게 읽히길 바란다. 책 읽는 내내 여러 번 찡했어요. 두 분의 따뜻함에 마음이 온화해지는 느낌입니다. 이런 글들을 엮어 책으로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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