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시절, 사수 없이 혼자 일하던 저는 매일 시행착오를 경험했습니다. 회사에서 다른 직무에 있는 분들과 어떻게 대화를 나누고, 어떻게 설득하고, 어떤 형태로 정리해야 할지 고민하곤 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과거의 제가 가지고 있던 그런 고민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힌트를 줍니다. 3명의 주니어 데이터 분석가들의 솔직한 경험담이 주된 내용인데, 이런 문제들을 미리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여러분들의 실무 역량에 도움이 될 겁니다. 1.1절에 나오는 “데이터 분석은 ‘액션’을 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라는 문구는 저 또한 회사나 강의에서 매우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처음부터 나와서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이론만 설명하는 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들을 다루고 있어서 더 와닿습니다. 이 책을 회사 책상 위에 두고, 고민이 생길 때마다 펼쳐보며 해결책을 찾는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독자분들도 이 책처럼 자신만의 시행착오를 기록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실수는 반복하지 않는 것이 핵심이며, 기록해두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는 데 정말 도움이 됩니다. 이런 기록들이 쌓여서 독자 여러분의 역량이 상승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