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에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투신했다. 1990년대부터 한국의 정체성과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 오다 2000년에 신바람문화학교를 설립하여 전통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했다. 놀이야말로 인류 문화의 뿌리이자 미래 가치임을 깨닫고 2010년 놀자학교를 설립하여 ‘놀이인문학’ 정립을 목표로 놀이 연구에 전념해 왔으며, 놀이의 대중화를 위해 ‘놀이강사’ 양성을 통해 이천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2015년에는 핀란드·스웨덴 등 북유럽 교육 탐방으로 시야를 넓혔고, 2017년에는 부탄 탐방을 통해 국민총행복(GNH) 개념을 필자가 창립한 놀자학교협동조합에 도입했다. 현재 놀자학교 대표와 한국놀이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인류의 오래된 미래를 위해 즐겁게 놀면서 재미난 세상으로 바꾸어 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