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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방식
국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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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방식
국내작가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재학 시절 인간·자유·사랑의 가치를 인생의 모토로 삼게 되었고, 과학 도서 읽기 모임을 운영했다. 동북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후 17년 동안 독서 모임을 이어 오고 있다. 환경고고학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해 히키코모리 등 독특한 주제를 탐구하는 취미를 갖고 있다. 2005년부터 동북고 선생님들과 함께 시작한 융합 수업을 11년째 이끌고 있으며, 명함에 ‘Learning is Obsolete’를 새기고 다닌다. 저서로는 『개세통론』(공저), 『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공저)이 있으며, 『EBS가 선택한 최고의 교사』에 ‘동북고 통합논술 3인방’으로 소개되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도서관은 어제와 오늘이 만나는 곳. 그곳에서 세상을 읽습니다. 학생들은 책장을 펼치며 수업을 달굽니다. 마을과 마을이 만나듯 학교 간 협력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 책은 이런 도서관을 만드는 사서교사와 교과교사의 역할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선생님들도 이 책을 통해 도서관에서 협력을 시작해 보면 좋겠습니다.
  • ‘예술’과 ‘사회’ 사이를 ‘그림’이라는 조각배를 타고 오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논쟁들을 찬찬히 기록했다. 저자는 도자기 파편 한 조각으로 구석기 시대를 복원하는 고고학자처럼 그림과 관련된 온갖 조각들을 새로 끼워 맞추며 상상력을 피워냈다. 이 책에는 과거의 무늬를 발견할 수 있는 페로몬이 묻어 있고, 현재 논해야 할 주제들이 있으며, 미래 사회를 디자인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다. 그동안 봇물처럼 쏟아진 그림 읽기 부류의 책과는 달리 예술과 사회의 큼직한 쟁점들을 토대로 구성한 것이 흥미롭다. 예술적 소양을 넓히려는 사람들은 지하철이나 카페에서 가볍게 읽어도 좋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자 하는 청소년들은 교실에서 밑줄 그으며 읽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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