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에서 태어났다. 한국외대에서 영어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명지대에서 중앙아시아사 전공으로 두 번째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부터 관동대(현 가톨릭관동대)에서 30여 년간 영어를 가르쳤고 지금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요즘도 틈틈이 세상 곳곳을 여행하고 있다. 특히 세상의 오지라고 할 만한 중앙아시아 곳곳을 여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지역의 다양한 민족의 풍습과 역사를 고찰한 『중앙아시아 인문학 기행』을 펴냈다. 그 외에 『궁즉통 영어회화』 등 영어와 관련된 저작 다수가 있으며, 차와의 오랜 인연으로 여러 지면에 칼럼을 쓴 것을 『문명의 뒤안 오지의 사람들』 『차의 고향을 찾아서』 등으로 묶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