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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흠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지
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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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흠
국내작가 문학가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과 대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단국대학교 국문과를 거쳐 동대학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동아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 계간 [아동문학평론]을 통하여 평론부문 신인문학상을 받고 등단했다. [아동문학평론], [어린이책이야기], [열린아동문학] 등 문예지에 약 40여 편의 평론을 발표하였다. 주요 평론으로는 「플랫폼 시대의 아동문학」, 「원시성의 회귀와 '낯설게 하기'의 미학」, 「디아스포라의 상상력과 미학적 서사」 등이 있다.

동아대학교에서 강의를 하였으며 현재 대구광명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아동문학학회 이사, 대구문인협회 평론분과위원장, 한국아동인협회이사, 새바람아동문학회 회원 등 아동문학 관련 단체에서 활동 중이다. 『강소천 아동문학의 서정미학』을 집필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정용채 시인의 동시는 여러 특징을 안고 있는데, 일단 재미있는 동시가 많습니다. 그 재미는 언어유희와 연상 작용에 의해서 생성된다고 할 수 있는데, 단순한 말놀이가 아니라 시상을 전개하면서 반전의 효과를 보여줍니다. 그 반전과 시상에 있어서 시인이 창조한 이야기의 세계가 세련되어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그리고 시인은 이러한 재미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서 타자를 배려하고 보듬는 따뜻한 시선도 간과하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삶의 이면에 담긴 진실도 시를 통하여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두드러진 시인의 시적 특징은 대부분의 동시에서 이야기 장면과 같은 스토리성을 설계하여 시상을 전개한다는 점도 돋보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박선미 시인의 여섯 번째 동시집인 『잃어버린 코』는 그동안 시인이 써 온 동시문학의 작품성을 더욱 정교하고 선명하게 구체화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이번에 발간한 동시집의 특징으로는 깨달음과 반성의 시선이 더욱 확장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사실 박 시인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깨달음을 통하여 실천하는 삶을 그리는 동시를 이번에 처음 시도한 것은 아닙니다. 그의 첫 동시집 『지금은 공사 중』부터 줄곧 관심을 갖고 써 온 시적 테마입니다. 꾸준하고 집요하게 시인이 갈고 닦으면서 더욱 세련된 형식과 울림으로 다져 온 시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개인의 내면적 차원에서 즐겨 시를 빚었다면 이제는 더욱 확장된 모습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이르기까지 성찰과 실천의 폭을 넓혀 왔습니다. 그 성과의 알맹이를 들여다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동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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