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는 하늘을 지킨 전투조종사였고, 국경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한 외교관이었다. 이제는 시를 통해 사람과 시대를 기록하는 시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예비역 공군 준장으로 예편했으며, 주레바논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를 역임했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여러 대학에서 후학을 가르쳤다. 시집 『하늘에 닿은 날갯짓』과 『영혼의 날개로』를 비롯해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한국문학상, 경기PEN문학상, 한국시문학대상, 박화목문학상 등 여러 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문학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인간과 사회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