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심리학자로 공립학교 공인 상담사로 활동하며 대학에서 심리학을 가르쳤다. 『인간은 왜 잔인해지는가: 타인을 대상화하는 인간』을 비롯해 심리학과 종교의 접점을 다룬 논문을 다수 발표했으며, 미국심리학회APA의 종교심리학 부문 연례회의 의장직과 옥스퍼드대학교 출판부의 검토위원을 맡고 있다.
다름의 본질을 이해함에 있어서 대상화-타인을 정신과 육체를 가지고 있으며, 존경과 공경을 받아야 마땅한 통합된 주체가 아니라 사물로 인식하는 현상-라는 개념이 중대한 역할을 수행한다.(12)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우리는 많은 것을 관찰하고 경험하지만 그것들의 표면만 보는 경향이 있으며, 어떤 존재에 대한 피상적인 이해가 그 존재의 진실을 대변한다고 섣불리 가정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