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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M. 렉터
John M. Rector
해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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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M. 렉터
해외작가
미국의 심리학자로 공립학교 공인 상담사로 활동하며 대학에서 심리학을 가르쳤다. 『인간은 왜 잔인해지는가: 타인을 대상화하는 인간』을 비롯해 심리학과 종교의 접점을 다룬 논문을 다수 발표했으며, 미국심리학회APA의 종교심리학 부문 연례회의 의장직과 옥스퍼드대학교 출판부의 검토위원을 맡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p.445
다름의 본질을 이해함에 있어서 대상화-타인을 정신과 육체를 가지고 있으며, 존경과 공경을 받아야 마땅한 통합된 주체가 아니라 사물로 인식하는 현상-라는 개념이 중대한 역할을 수행한다.(12)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우리는 많은 것을 관찰하고 경험하지만 그것들의 표면만 보는 경향이 있으며, 어떤 존재에 대한 피상적인 이해가 그 존재의 진실을 대변한다고 섣불리 가정하기도 한다.(14)감정을 이입하는 핵심 대상:나>가족(자기중심성 초월)>공동체(족벌주의 초월)>국가(지역주의 초월)>지구 전체(국수주의 초월)(20)오해의 스펙트럼:일상적 무관심, 유도체화(자신의 정체성과 욕망 및 공포를 반영하는 대상으로 인식), 비인간화(25)기질적 관점:'인간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철학과 신학 악의 문제는 개개인의 내면에서 찾아야 한다/상황적 관점:'인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정신의학(기질적), 사회학과 사회심리학, 개인이 어떤 행동을 취하도록 영향을 미치는 힘 가운데 당면한 상황이 갖는 힘(27)악을 '자기보호라는 목적에 비추어 볼 때 불필요하고 다른 존재의 생명과 삶을 앗아가기 위해 의도적으로 저지르는 행위이며, 합리적이고 도덕적인 사회규범에 따라 결정되는 공공 이익의 목표에 부합하지 않는 방식으로 수행한 행위'로 정의(29)마사 누스바움의 논문<대상화>(39)총체적 존재로서의 인간을 오해하는 과정, 타인을 실제보다 부족한 존재로 여기는 오해의 스펙트럼>감정적 미성숙과 도덕적 실패(47)GDP 대비 자선 기부금 비율:상위 스웨덴(1.12%),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덴마크, 네덜란드/하위:미국, 그리스, 일본, 이탈리아, 대한민국(0.10%)(51)유도체화:앤 J. 카힐의 조어(52)유도체화는 어떤 존재를 다른 존재의 정체성이나 욕망 또는 두려움이 반사, 투사, 표현된 존재로만 혹은 주로 그런 존재로 묘사하거나 구현, 이해, 접근하는 행위이다.(53)비인간화는 어떤 사람의 인간성을 부인하고 이와 더불어 그 사람이 사실은 인간 이하의 어떤 것이라고 확신해야 하는 것이다.(62)데이비드 리빙스턴 스미스-《인간 이하》(62)'우리'와 '그들' 사이를 명확히 구분지음으로써 두려움의 불길에 부채질하는 행위는 매우 오래전에 자리잡은 프로파간다의 역할이었다.(64)볼프강 조프스키-절대권력은 완전한 불확실성으로 구성된 우주를, 복종한다고 해도 더욱 끔찍한 결과가 초래되는 상황을 막을 수 없는 우주를 창조해내고자 한다.(72)요하네스 랭-극단적인 폭력이 영속화되는 데에는 둔감화와 감정적 둔화를 초래하는 습관화라는 심리적 과정이 필요하다.(77)발터 카우프만-진실은 참으로 복잡하고 살벌하며, 진실의 맛은 소수의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익숙해져야만 알 수 있는 맛이다.(85)시대나 세대와 무관하게 되풀이되는 핵심적인 철학적 통찰-영원의 철학(88)인간의 최종 목표-신성한 근본 바탕과 결합하는 앎(91)합일의식-최상의 의식 상태(95)로버트 헤이즌-무기물과 유기물이 상당히 상호의존적이고 실은 서로를 필요로 한다.(96)☆에이브러햄 매슬로-깨달음을 얻은 사람은 삶의 지향성을 행위보다 존재 쪽으로 기울게 한다.(101)문자는 우리를 상징과 추상의 영역으로 인도하고, 이를 통해 존재를 대상화하는 과정에 기여한다.(108)부처의 철학은 존재를 상, 명, 분별, 정지, 진여(suchness, 타타타, 시간과 무관한 현실의 본래 모습, 183)라는 다섯 가지 범주 혹은 상태로 파악한다.(112)꼬리표는 꼬리표를 붙이는 사람으로 하여금 본인이 지각하고 있는 대상들을 식별, 분류, 분별하게 해주지만 동시에 각 대상이 지니고 있는 불가해한 심층의 영역은 감춰버린다.(113)경계를 긋는 행위를 통해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대립쌍이 생성되듯이, 대립쌍이 생성되면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긴장과 갈등이 초래될 수 있다.(127)대상화는 과도한 경계적 자아로 인해 초래되는 결과이다.(129)☆☆대상화는 경계를 부적절하게 활용하기 때문에 스스로를 제약하고 자신이 진정 중요하다고 여기는 영역에서 '타자'를 배제할 때 발생하므로 다양한 자아경계가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134)첫번째 수준 페르소나:인식의 영역으로 받아들여진 좁은 자아상, 그림자:추방된 생각과 충동이 자리잡고 있는 상징적인 정신의 영역(137)두번째 수준 자아:강인하고 건강하며 올바른 자아. 참자기(140)☆☆☆우리 혹은 다른 사람이 항상 유능해야 하고, 실수를 저질러서는 안 된다는 믿음은 비합리적, 다른 사람이 우리가 원하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믿음은 비합리적, 조건들이 우리 선호에 맞아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비합리적, 선호가 아닌 의무의 측면에서 사고하는 것은 비합리적(142)세번째 수준 켄타우로스:심신통일체(145)켄타우로스적 치료-인본주의 치료, 실존 치료, 게슈탈트 치료(145)눙크 플루엔스:스쳐가는 현재, 눙크 스탄스:영원한 현재(147)네번째 수준 초개아:완전한 수용의 자세로 현재의 경험에 접근, 생각과 감정으로부터 탈동일시(151)다섯번째 수준 합일수준 타트 트밤 아시:그대가 바로 그것이다(156)나르시시즘:자기몰두와 자기염려, 정서적 거리 생성기, 자기애성 성격장애(164)나르시시즘의 세 가지 유형:1.고기능, 2.취약형/보상형, 3.악성(166)휴스턴 스미스-통합된 삶을 구성해야 할 현실은 자아에 부딪히고, 자아의 산물인 분리에 대한 인식과 자기중심성은 타인을 향한 적대감을 강화하고 대상화 경향을 증대한다.(176)일생이라는 시간 동안 관습은 나타났다 사라지고, 관계는 변하고, 사람과 동물은 나이들어 죽고, 물건은 도난당하거나 고장나거나 망가지거나 매력을 잃어버린다. 애착은 기본적으로 이 같은 사실에 대한 부인 혹은 저항 행위이다.(189)자아중심적 자기는 '나'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서 존재의 나머지 부분을 '내가 아닌 것' 혹은 '그것'으로 인식한다.(191)나는 옳고 타인은 그르기를 바라는 욕구:분노, 불평, 험담은 나와 타인 간의 경계와 분리에 대한 감각을 강화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타인의 정당성이나 의미를 부인하면서 사적인 우월감을 갖도록 부추길 수도 있다.(192)우리는 대자연의 활동이나 낯선 타인의 결정과 행동에 의해서도 개인적으로 공격받았다거나 '해를 입었다'고 느낀다.(192)다양한 '불멸의 프로젝트'-우리의 짧은 수명이 다한 후에도 오랫동안 지속할 것처럼 보이는 삶의 기념비-를 통해 죽음이라는 현실을 누그러뜨린다.(201)에리히 프롬-소유와 존재의 차이는 인간 중심적인 사회와 사물 중심적인 사회의 차이이다.(202)우리는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가를 기준으로 '자신을 압축적으로' 묘사함으로써 개별적 존재로서의 타당성을 입증하고자 한다. 반면 '존재'의 실존양식은 삶의 기반을 진정성, 생동성, 경험의 질에 둔다.(202)신앙의 의미가 우리가 신뢰하는 것으로부터 예측 가능하고 믿을 수 있으며 자비로운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기대라고 한다면, 신앙은 종교적이든 아니든 인간에게 보편적이라고 할 수 있다.(214)존재의 실존양식에서의 앎은 환영을 산산조각내는 탈환영을 통해 시작된다. 앎은 '진실을 소유'하는 것과 동일하지 않다. 오히려 사물의 표면을 뚫고 들어가 비판적이고도 적극적인 태도로 언제나 진실에 더 가까이 다가서려고 애쓰는 행위를 의미한다.(220)알베르 카뮈:모든 것을 알지 못하는 자는 아무도 죽일 수 없다.(221)무지:일상적, 복합적, 고의적, 고차원적 무지(226)삶을 평가하는 기준을 물건의 소유와 동일시할수록 우리는 자아의 영향과 세상을 대상화하는 경향에 더 쉽게 좌우되며, 이에 따라 우리 자신과 타인의 본질은 흐려진다. 존재의 실존양식은 모든 존재의 깊이를 이해하는 깨달음과 동일하다. 그리고 이는 타인을 대상화하려는 우리의 경향에 대한 가장 강력한 해독제를 제공해준다.(227)문화의 생성과 유지, 영웅주의에 대한 충동이라는 두 가지 방어기제(234)게자 로하임-문화는 불행해지지 않기 위해 투입하는 노력의 총체로 구성된다.(234)네 가지 메커니즘(폄하, 흡수/수용, 전향, 말살)(240)☆☆☆인간은 자신의 의지를 표출함으로써 스스로를 집단과 구별하고 집단에서 벗어나려고(돋보이려고) 한다. 반면 인간은 자신의 의지를 억누름으로써 차이를 최소화하고 집단과 합일(융합)되려고 한다.(246)C. S. 루이스-주변 집단에 소속되고자 하는 욕망과 집단 외부에 남겨지는 것에 대한 공포(247)아이히만에 대한 아렌트의 견해는 기존의 기질 중심적 패러다임, 즉 악은 인간 내면에서 비롯되며 잔학 행위를 저지른 인간은 대부분의 평범한 인간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관점을 과잉 교정한 경우에 해당한다.(265)C. P. 스노-길고 암울한 인간의 역사에 대해 생각해보면 반란이라는 미명 아래 자행된 끔찍한 범죄보다 복종이라는 미명 아래 자행된 범죄가 훨씬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266)E. F. 슈마허-인간에 대한 모멸적인 정의보다 현대 세계의 잔인함을 더 부추기는 것은 없다.(286)깨달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는 새로운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 자신이 한 경험의 의미를 파헤치고자 하면 그 사람의 마음속에서 증류와 왜곡의 과정이 진행된다는 데 있다.(312)데이비드 스타인들-라스트:살아 있는 교리가 교조주의로 화석화, 경직성은 유동성으로 대체되고 윤리는 율법주의로 바뀐다, 형식이 정형화되고 내용의 연관성이 떨어지면 의식은 의식주의가 된다.(316)호모 렐리기오수스, 즉 종교적 인간(319)고타마 싯다르타-삶은 늙음과 죽음에 종속됩니다.(338)2026.03.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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