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시인 가운데 한 명이다. 1874년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 생애 대부분을 뉴잉글랜드의 시골에서 보냈다. 자연과 농촌 풍경을 배경으로 하여, 선택과 삶,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시들을 남겼다. 생전에 자주 영예를 누렸던 프로스트는 시 부문에서 퓰리처상을 네 번이나 수상한 유일한 시인이다. 그는 미국에서 보기 드문 “대중 문학가, 거의 예술 기관” 중 한 명이 되었다.
대표작으로는 「가지 않은 길」을 비롯해 「담장 고치기」, 「자작나무」,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 등이 있다. 1963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시 부분에서 퓰리처상을 네 차례 수상했으며, 미국 의회 금메달을 받았다. 또한 노벨 문학상 후보로 서른한 번 지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