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 트라우마는 아동기 우울증, ADHD, 중독,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까지 유발한다. 이렇게 몸과 마음에 중요한 애착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저자는 애착 연구에 대한 역사적인 배경부터 문학 작가들의 흥미로운 애착 유형 사례까지 소개하며 친절하게 알려준다. 우리에게 희망적인 건 양육자가 아닌 나와 안정 애착을 다시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자신에게 안전기지가 되어주려면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저자가 제시한 대로 일관성 있는 공감을 통해 내 마음부터 헤아리는 것이 시작이다. 나와의 소통을 시작하는 첫걸음을 내딛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