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이전

작가파일

권하영
국내작가 번역가
작가이미지
권하영
국내작가 번역가
일본 출판물 기획 및 번역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통번역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일번역을 전공하였다. 번역작으로 《전남친의 유언장》, 《루팡의 딸2》, 《루팡의 딸3》, 《루팡의 딸4》, 《루팡의 딸5》, 《내가 나를 버린 날》, 《9번째 18살을 맞이하는 너와》, 《치유를 파는 찻집》 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p.374
"나는 내 과거를 받아들였습니다."나는 이제 내 과거를 받아들였습니다.그러니까 이제 괜찮습니다.내가 남편에게 그렇게 선언했다는 뜻이다." 사람의 마음은 참 희안해. 억지로 끊어내려는 과거는 끈질기게 들러붙어서 무거운데, 제대로 받아들인 과거는 그 순간에 바로 가벼워지거든.""자기 과거를 제대로 긍정하고 그 과거가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다고 받아들이며 감사하다는 순간 사람은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어."*사장 키리코는 자기 몫을 다하지 못했다고 자책하는 상담사였고, 카지자키 테루미 캇키는 몸과, 마음이 닫힌 사람이었고 카미야마 료 또한 상처받은 사람이었다.이들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유도되었지만 따뜻하고 상대를 믿고 기다린 유쾌하고 완벽한 결말을 내어놓았다.

작가에게 한마디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