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작가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의 전원주택에 살면서 고온항, 궁평항, 제부도가 가까워 자연 속에서 소재를 찾아 촬영했다. 저녁놀이 아름다운 바다를 즐겨 촬영하고, 바닷가의 풍광을 작품화했다. 아울러 자연과 삶의 협업을 다루고 삶의 애환을 곁들였다.
작가는 섬세한 솜씨와 상상력을 발휘하여 작품에 반영했다. 생활에서 얻은 경험과 지혜를 작품화하여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오게 한다.
보는 이로 하여금 사진의 저편에 있는 사연까지도 그려 볼 수 있게 한다. 작품들이 우수하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시와 어울려 한결 더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