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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환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지
경상남도 산청
작가이미지
강영환
국내작가 문학가
경상남도 산청에서 태어났다. 197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1979년 [현대문학]으로 시, 198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조로 등단하였다. 시집 『칼잠』, 『불순한 일기 속에서 개나리가 피었다』, 『뒷강물』, 『푸른 짝사랑에 들다』, 『술과 함께』, 『쑥대밭머리』, 『숲속의 어부』, 『달 가는 길』, 『누구나 길을 잃는다』 등이 있고, 시조집 『북창을 열고』, 『남해』, 『모자 아래』, 지리산 연작시집 『불무장등』, 『벽소령』, 『그리운 치밭목』, 『불일폭포 가는 길』, 『다시 지리산을 간다』 등이 있으며, 산문집 『술을 만나고 싶다』가 있다. 이주홍문학상, 부산작가상, 부산시인상, 부산시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고뇌 속에서 핀 눈물꽃. 하현옥의 수필집 『꿈꾸는 여자』와 함께 발간된 창작집 『인동초를 아시나요』를 깊은 관심으로 읽었다. 하현옥의 글은 마디마디 피의 절규가 스며있는 듯하다. 삶의 통증과 인생의 고뇌를 통하여 고귀하게 얻어지는 눈물 꽃이다. 시궁창 같은 진흙 속에 뿌리를 박고, 물위에 뜬 잎새들 사이를 절묘하게 핀 수련처럼, 처절하고 암담한 절망의 계곡에서 뜨거운 열정을 뽑아내는 작가의 세계관이 희망적으로 진술되고 있다. 하현옥의 수필적 우주관은 언제나 그 기저에 삶의 아픔이 녹아 있다. 하여 하현옥의 문학에 대한 시선은 근본적으로 절망의 피울음을 통해서 영그는 인간 사투요, 미래 지향적 꿈의 의식이다. 작가의 삶의 현장에는 언제나 견디기 어려운 고해바다가 도사리고 있다. 그런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하현옥의 눈초리는 환상과 꿈을 향해 있지만, 그의 문학적 본질은 언제나 현실을 떠나서는 상상할 수 없는 상징적 리얼리즘으로, 인간의 실상과 삶의 현장을 철저히 사수하고 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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