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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프렌젤
Max Frenzel
해외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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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프렌젤
해외작가 인문/사회 저자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대학에서 양자정보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도쿄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한 뒤 AI 연구와 제품 디자인의 융합에 주력하는 몇몇 스타트업에 참여했다. 생산성 없이 분주하기만 한 나날을 보내다가, 한가했지만 놀라울 정도로 생산적이었던 박사과정 시절을 떠올렸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다하면서도 6주 만에 박사 논문을 완성했던 극강의 생산성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궁금해하다가 이 책의 아이디어와 만났고, 그 경험의 근원을 추적하면서 책에 녹여냈다.

최근 관심 분야는 AI와 딥러닝을 창의성, 디자인, 음악에 접목하는 것이다. 맥스가 관여한 AI 예술 작품 일부는 런던의 바비칸 센터 등에 전시되었다. 좋은 커피를 즐기고 빵 굽기 기술을 연마하며 자신이 제작한 전자 음악을 곳곳에서 연주하며 타임오프 시간을 보낸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k*******g 2024.09.30.
p.33
우리가 세상만사의 타이밍을 통제할 순 없기에 크로노스에 집착하면 스트레스가 심해진다고 그녀는 설명했다. 염려는 크로노스에 지나치게 관심을 가질 때 나타나는 삶의 부산물이다. 이카리아 주민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낮은 이유는 의도적으로 벽시계와 손목시계에 매이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 작정하고 손목시계나 벽시계에 신경 쓰지 않는 날을 하루 정하라. 이런 방법으로 우리는 직장이나 여타 활동 가운데서 리듬을 조정할 수 있다. 크로노스 시간을 따라가는 만큼 카이로스 시간도 키워가려고 노력하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균형보다는 둘 사이를 매끄러운 리듬으로 오가는 능력이다. - 실천하기: 크로노스 없는 하루를 즐겨라 -가끔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음악에도 리듬이 있듯이, 삶에도 리듬을 타면서 산다면 얼마나 재미가 있을까하고.그런데, 음악에는 음표라는 기준도 있고 리듬에는 강약을 조절하는 일종의 손맛도 들어가야 하는데, 일상에는 그 기준을 찾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시간이라는 지표가 있었던 것이다. 여기서는 음표 = 음의 길이, 즉, 시간의 양을 나타내는 지표인 크로노스가 있고, 한편으로는 시간의 질을 나타내는 카이로스, 강약을 표현하는 일종의 리듬이 있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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