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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탕
Audrey Tang 唐鳳
해외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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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탕
해외작가 인문/사회 저자
대만 행정원의 디지털 담당 정무위원(디지털 장관)이자 유명 프로그래머. 어려서부터 천재성을 보였으며, 일찍이 중학교를 떠나 대만과 실리콘밸리에서 개발자로 일했다. 프로그래밍 언어 ‘Perl6(현 Raku)’ 개발에 공헌하며 명성을 얻었다. 2016년 대만 사상 최연소인 35세의 나이로 정무위원에 임명되었다. 트랜스젠더로서 중앙 정부의 행정각료가 된 세계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코로나19 펜데믹 위기 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서 잘 대처한 덕분에 전 세계에서 칭송을 받았다. 2019년 미국 유명 잡지 《포린 폴리시》에서 ‘세계의 두뇌 100인’에 선정되기도 하고, 2020년 《타임》지 ‘올해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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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5,000년에 걸친 문명의 역사를 장대한 규모로 분석한 책이다. 저자는 놀라운 교훈을 도출해낸다.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평등하지만 부유하고 지위에 집착하는 상류층에 의해서 붕괴로 이끌리는 반면, 붕괴가 오히려 일반 사람들의 삶을 개선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학술적이면서도 솔직한 저자의 직설적인 화법이 돋보인다.
  • 숨 막힐 듯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저자는 권력의 작동 원리와 그 치명적인 오류, 즉 지배가 곧 회복력이라는 믿음을 해독한다. 이 책은 최초의 제국부터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에 이르기까지 권력의 집중이 항상 붕괴의 전조였음을 드러낸다. 가장 견고한 사회 구조가 명령이 아닌 협력에 기반한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저자는 다원성의 힘에 대한 심오한 주장을 펼친다. 우리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더욱 개방적이고 공정하며 회복력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모든 사람을 위한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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