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경영학도 출신으로 전국구 마당발 답사광이다. 동서증권 인사부 교육과에서 근무하고 문무대 횟집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자동차 딜러이다. 2021년 동호회 밴드에 '꽃과 나무' 주제의 답사기를 1,000회 넘게 연재 중이다.
남이 가지 않은 뒷길에 꽃길이 있다, 는 생각을 가지고 남한 땅 방방곡곡 숨바꼭질하듯 숨어있는 누정들을 찾아다닌 지 20년째다. 특히 누정 지킴이처럼 서있는 노거수 老巨樹와는 짝사랑에 빠져있다. 그 정도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소년 제제를 연상시킬 정도다. 누정은 십중팔구 문중의 후손들로서 일흔 전후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인데, 그 분들과의 인간적인 유대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000 역사문화기행의 총괄기획자 겸 길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