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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민복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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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민복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외교관.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모로코에 거주한 적이 있고, 외교부에 근무하면서는 브라질에서 여러 사람을 관찰하고 배울 기회가 있었다. 관심사는 스포츠를 제외한 모든 것이다. 다양한 분야를 기록하고 모아 이야기로 만드는 것이 취미다. 이를 위해 여러 유럽 언어를 공부했고, 덕분에 비영어권 자료들을 두루 섭렵할 수 있었다. 옮긴 책으로 『구글실록』 『스티브 잡스 네 번의 삶』 『0과 1로 세상을 바꾸는 구글 그 모든 이야기』 등이 있다. 시사인, 오피니언뉴스, 슬로우뉴스에 글을 기고해왔으며, 현재는 언어에 관한 책을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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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컴퓨터를 진정 '퍼스널'하게 만들었던 최초의 컴퓨터 하드웨어는 '퍼스널 컴퓨터(PC)'의 대명사로 불리운 IBM PC가 아니라, 당연히 애플 II나 그 호환기종이었다. 나도 삼보 호환기종으로 애플 II를 사용했었다. 다만 그 이야기는 스티브 잡스 전기라든가 여러 다른 책이나 문헌을 통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소프트웨어는 내 경우 GW-BASIC이었고 그것으로 시작한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앱이라 불리는 일반적인 소프트웨어는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그럴 때 바로 이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은 컴퓨터라는, 당시로서는 생소한 기기를 감히 다루기 시작했던 세대의 미국인들이 어떤 소프트웨어를 통해 "개인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하기 시작했는지를, 지금이야 앱스토어를 통해 손쉽게 구매하지만 당시 소프트웨어 시장이 어떻게 형성됐는지를 매우 흥미로운 관점에서 알려준다. IT 역사, 그 뿌리가 궁금하다 싶은 많은 분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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