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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
국내작가 종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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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
국내작가 종교 저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B. 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역학석사(M.Div.)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신학석사(Th.M.) 신약학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신학박사(Ph.D.) 신약학
전 온누리교회 부목사
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외래교수·겸임교수 신약학
전 서울여대 외래교수 신약학
전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외래교수 신약학
전 한국성서학연구소 전임연구원
전 두란노 〈목회와신학〉 편집장
현 안양제일교회 위임목사
현 한국신약학회 부회장

발표 논문
“Q의 지혜기독론”,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신학석사 학위논문
“마가복음 논쟁대화의 서사적 기능”,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신학박사 학위논문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추천인의 은사이신 저자는 은퇴란 말이 무색할 만큼 은퇴 후에도 변함없는 학구열로 연구하시고 저서를 집필해 오셨는데, 이번에도 놀라운 역작을 펴내셨다. 일찌감치 신약 27권 전권에 대한 주석서를 집필하여 각 권에 대한 정밀한 학문적 탐구를 마쳤고, 이후 『신약신학주제사전』, 『신약성서신학』처럼 주제별로도 신약을 꿰는 명작을 집필하셨다. 씨줄과 날줄을 엮어 멋진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처럼 저자는 이 같은 저작들로 신약성경에 옷을 입혀 왔다고 하겠다. 여기에 더해 이번 『남은 자의 구원』은 신약은 물론 구약까지 아우르는 성경의 핵심 관점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성경의 남은 자 사상을 총정리한 수작이 아닐 수 없다. 흔히 ‘원복음’(proto-evangelium)이라고 부르는 창세기 3:15로부터 시작하여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남은 자 사상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속속들이 밝혀내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대로 창세기와 요한계시록은 대칭이다. 처음 시간은 마지막 시간(Urzeit ist Endzeit)이라는 신학 진술처럼 창세기의 에덴 동산은 요한계시록의 새 하늘과 새 땅의 모형이요, 새 하늘과 새 땅은 에덴의 회복이라고 하겠다. 남은 자 사상도 마찬가지로 창세기 3:15가 말하는 여자의 후손이 뱀을 이긴다는 복음이 초림의 예수에게서 선취되었고, 재림의 예수에게서 완성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예수님이 왜 마리아에게 한 번도 ‘어머니’라고 하지 않고, ‘여자여’라고 하셨는지 그동안 온전히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사도 요한이 예수께서 창세기 3:15가 말하는 ‘여자의 후손’임을 알리기 위해서라는 저자의 설명에 눈이 밝아지는 것 같았다. 『남은 자의 구원』은 개혁신학의 소위 ‘튤립(TULIP) 교리’를 연상하게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에게만 유효하다는 ‘제한적 속죄’(Limited Atonement)와 택하신 자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는 불가항력적이며(불가항력적 은혜, Irresistible Grace), 택하신 자들을 하나님은 끝까지 지키고 이끄신다는 ‘성도의 견인’(Perseverance of Saints)처럼 남은 자는 버림받은 자, 배교한 자와는 달리 고난 속에서도 인내한다. 끝까지 주님이 이끄시기 때문이다. 그들은 고난을 당하겠으나, 최후의 승리가 있다. 이번 저작은 개혁신학의 핵심 교리를 원숙한 성서학자의 안목으로 설명해 낸 수작이라 하겠다.
  •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살고자 하는 모든 분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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