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사람들이 하던 일이 잘 안되면 환경 탓을 한다. ‘쟤는 금수저로 태어나서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네’, ‘우리 부모님도 부자였으면’, ‘쟤는 머리가 좋아서 나보다 공부를 적게 해도 성적이 좋네’ 그런데 그거 알고 있는가? 생각보다 많은 실패의 원인은 자신에게 있다. 본인도 분명히 알고 있지만, 애써 모른 척한다. 그리고 다음에도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한다.
나 또한 그런 사람이었다. ‘내가 열심히 안 한 게 아니라 주변 환경 문제였고, 운이 없었어.’ 하지만 내 잘못을 진정으로 깨달은 그 순간, 마음이 편해졌다. 마치 어린아이가 처음 맛본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에 놀라는 그런 느낌이었다. 이렇게 말은 하지만, 사실 나조차도 잘못을 인정하는 건 쉽지 않다. 나에 대한 깊은 통찰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은 깊은 통찰을 당신에게 선물하고 싶다. 분명 깨닫지 못해도 얻는 게 있을 것이다. 당신이 찾는 길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소망하며 글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