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 스타우트 대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다. 컴퓨터 대신 종이와 펜으로 그림을 그리고, 본격적으로 삽화를 배우면서 그림책에 푹 빠져들었다. 뉴베리 수상작 《Doll Bones(인형의 뼈)》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Miss Maple’s Seeds(메이플의 씨앗들)》을 그렸다. 지금은 그림을 그리며, 로스엔젤레스에서 자신과 꼭 닮은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Present : 내가 먼저 사랑하는 멋진 오늘》, 《불만을 모으는 할아버지가》 있다.
길은 모든 걸 기억해. 인생의 크도 작은 일들을, 쿵,하고 넘어졌을 때를, 꿋뚯하게 일어났을 때를, 네가 어디서 출발해 어디로 갔는지를, 무엇을 꿈꾸었는지를, 심지어 계획하지 않았던 일까지도 다 알고 있어.길은 다시 돌아와. 긴 여행길에서 많은 걸 둘러보겠지만 결국 포근한 집이 떠오를 거야. 보고 싶었던 것들을 다 보고 나면 길은 너의 자리로 데려다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