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암스트롱은 이 책에서 자폐 장애를 포함한 정신장애에 대해 신경다양성이라는 용어로 장애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보다 긍정적이고 포괄적인 시야를 제시합니다. 실제 장애의 기준은 우리 사회가 만들어 낸 고정관념과 선입견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은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대상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며 고유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저자의 통찰은 정신장애인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주)테스트웍스는 아직은 작지만 장애인에게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또 실제 검증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에서 인공지능 데이터가공 업무를 하는 발달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2배 이상의 생산성 을 보이고, 고품질의 데이터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다양성의 측면에서 정신장애인을 바라보고 이들의 강점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지 사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이 책을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고 싶어 하는 체인지 메이커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