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이전

작가파일

한상대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작가이미지
한상대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저는 오용석을 좋아합니다. 저자는 제가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후배입니다. 저자 오용석의 매력은 인간미에 있습니다. 올바르고 강직한 원칙주의자입니다. 하지만 또한 유연한 자세와 따뜻한 마음도 있습니다. 깔끔한 매너와 세련된 외모는 말할 것도 없지요. 한마디로 오용석은 인간적인 매력, 즉 휴먼참(human charm) 덩어리입니다. 그런 사람의 사회생활은 어떨까요?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진솔하게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본인의 이야기이자 자신과 인연을 맺었던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이며, 또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이야기입니다. 학교를 떠나 사회에 발을 디디는 순간 우리에게는 인간관계라는 어렵고도 무거운 짐이 지워집니다. 좋은 인연이 있는가 하면 나쁜 인연도 있습니다. 가까워지기도 하고 또 멀어지기도 합니다. 기쁘고 밝은 관계가 있는가 하면 슬프고 어두운 관계도 있습니다. 때로는 도움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합니다. 본의 아니게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상처를 받는가 하면 위안을 줍니다. 인간관계는 하나의 퍼즐입니다. 알면서도 모르겠고,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관계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소신을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저자의 얘기에 수긍하고 때로는 이해하면서 잔잔한 감동을 받습니다. 저자의 인간관계에 대한 깊은 통찰과 혜안을 통해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저자의 생각에 공감하게 됩니다. 저는 이 책이 사회생활을 하고 있거나 해온 모든 분들께 아주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아는 그는 머릿속이 정리되어 있는 사람이다. 나는 김흥기 교수를 천재라고 부른다. 나는 그를 동지라고도 부른다. 그의 변호인으로 함께 싸웠기 때문이다. 그는 물가에 심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다. 요동하지 않은 중심이 있고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다. 그는 거대 언론에 맞서 싸울 용기를 낸 사람이다. 그는 5년간 불굴의 투지로 싸운 전사이다. 그래서 나는 김 교수가 경향신문과의 싸움에서 승소한 것이 나의 일처럼 기쁘다. 어느 날 김 교수가 내게 전화를 걸어 명예훼손 책을 쓰고 있다면서 추천사를 써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나는 내가 써야 할 책을 김 교수가 쓴다고 말했다. 그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및 본문의 일부를 내게 보내주겠다고 했다. 나는 “그런 거 보내실 필요 없고 내가 쓸게요. 내가 쓸게요.”라고 말했다. 우리의 대화는 늘 이렇게 유쾌하다. 그는 나를 만나러 올 때면 늘 미팅 메모를 준비해왔다. 내가 할 일은 그가 작성한 내용을 보고 법적 조언을 하는 정도였다. 사실 나나 그나 거대 언론과 싸워서 승소한다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더구나 경향신문의 허위와 날조는 잔인하고 무도했으며 집요했다. 어쩌면 그랬기에 김 교수는 더욱 불굴의 전의를 다졌을지도 모르겠다. 늘 온화한 사람인데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오는지 알다가도 모를 지경이다. 내가 본 바로 그는 늘 전략적으로 사고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라는 점을 명심하고 있었다.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크든 작든 잘못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물론 그는 잘못이 없었고 경향신문 기자의 허위날조 보도였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사필귀정이요 인과응보이다. 김 교수가 승리한 요인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세상 사람들 앞에 까발려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를 내서 싸운 게 가장 큰 동력이었을 것이다. 그는 영국의 시인 알프레드 테니슨이 말년에 쓴 『참나무(The Oak)』를 인용한다. 나뭇잎을 다 떨군 겨울나무는 자신의 몸을 가릴 것이 없다. 한때 무성했던 나뭇잎과 나뭇가지에 둥지 틀었던 새, 그늘 밑에 와서 쉬던 사람들조차 모두 떠나고 없다. 오직 자신의 벌거벗은 몸, 둥치와 가지만으로 겨울을 나야 한다. 김 교수는 인간 실존에게 주어진 본래적인 힘과 의지, 곧 ‘발가벗은 힘(Naked Strength)’으로 우뚝 서서 싸웠다. 이 책에는 성경 속의 다윗 왕, 베트남의 전쟁 영웅 보구엔 지압(武元甲,) 장군 등 다양한 사례들이 인용되고 있다. 김 교수는 끝까지 싸워서 승리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세상 재판관이 외면해도 공의의 심판자이신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우리가 ‘삶의 목적’을 갖고 성실하게 살더라도 모든 것이 산산이 무너질 때가 있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특징짓는 대표적인 능력 중의 하나가 바로 ‘용기’라고 말한다. 그리스 철학자 디오게네스는 시험 받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고 말했고, 에픽테토스는 인간 본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순간은 시련에 부딪힐 때라고 말했다. 그리고 세네카는 “신은 훌륭한 사람을 망치는 것이 아니라 그를 시험하고 단련해서 맡은 바 의무를 다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든다. 특히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역경은 그저 훈련에 지나지 않으며 몸서리치게 무서운 경험마저도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고 설파했다. 이 책에는 한 개인이 거대 언론에 맞서 싸운 생생한 경험담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김 교수의 넋두리나 한풀이가 아니다. 이 책에는 철학과 예술과 한 인간의 진솔한 삶과 진면목이 듬뿍 담겨있다.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보여주는 귀한 보배 같은 책이다. 게다가 언론의 허위날조 보도로 인해 고통 받는 이들에게 금과옥조 같은 실용적 지식과 기술을 전해주고 있다. 김 교수는 가짜 뉴스로 고통 받은 장본인임에도 자유로운 토론과 사실에 근거해 비판하는 ‘좋은 기자와 언론’이 존중받는 세상을 기대하고 있다. 김 교수는 새로운 시작을 노래하고 있다. 김 교수의 능력과 인품을 잘 알고 아끼는 한 사람으로서 이 책이 널리 오래오래 읽히기를 기대한다. 한국을 넘어서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유럽 등 김 교수의 발길이 미치는 곳곳까지 애독되는 책이 될 것으로 믿는다.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