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브뤼셀 출생으로, 지난 25년간 영화와 텔레비전 등의 영상 매체에서 예술 감독으로 일했다. 작가는 그래픽 디렉터와 스토리보드 작가로 활동한 역량을 그래픽 노블에서 그대로 펼쳐 보이고 있다. 시끄럽고 복잡하고 말 많은 세상에서 말로 설명하는 것 이상을 보여주고 싶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는 작가의 데뷔작 『베아트리스』는 프낙 만화상, 앙제 만화 최고상, 브뤼셀 아토리움 상 등을 수상했고 5년 만에 두 번째 작품 『비앙카 세탁소』를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