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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진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지
충청북도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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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진
국내작가 문학가
현재 순천향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회계학을 강의하고 있다. 증권회사는 현대투자신탁증권, 푸르덴셜투자증권 그리고 한화투자증권을 거쳤다.

지방의 읍소재지에서 태어나 평범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외환위기 직후 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여러 차례 도전 끝에 증권회사에 입사하였으나, 구조조정과 불안정한 조직 환경 속에서 직장인의 현실을 체감하였다. 그 와중에 교수의 꿈을 품고 도전하였다. 결혼과 생계의 책임을 짊어진 가장으로서 불안과 고독을 견뎌내야 했다. 오랜 시간의 노력 끝에 마침내 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었다. 현재는 오십 대 중반을 지나는 인생의 중턱에 서 있다.

아침에는 아이들을 등교시켜 주고 출근한다. 시간이 나면 혼자 사색을 즐긴다. 마음이 울적하거나 기쁠 때면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른다. 해거름에는 아내와 산책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사람들을 구경한다. 가끔 동네 사람들과 맥주를 한잔하며 수다를 떤다.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목욕하러 가거나 등산을 간다. 가끔 옛 생각에 젖어 들면 고향 친구에게 전화한다. 항상 지금 이 삶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스무 살에 고민했던 미래의 내 모습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치열했던 삼십 대와 불안했던 사십 대를 지나 지금은 내려놓는 오십 대를 보내고 있다. 오십은 쉬는 자리가 아니라 숨을 고르는 자리이다.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과 세상의 이유를 탐구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고자 한다.

출간 저서로 『넌 지금 잘 가고 있니?』(신영사, 2021년), 『스무 살의 해방일지』(미다스북스, 2023년), 『실전 주식투자와 재무분석』(신영사, 2025년), 『오십이 넘으면 세상이 보이는 이유』(미다스북스, 2026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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