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교사는 민주적인 문화의 틀 안에서 수업을 설계하고, 학생들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거꾸로 교실 수업의 핵심이다. 이 책을 통해 교실에서의 수업이 점수나 성과 및 역량의 측면만 바라보지 않으며,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감성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모둠활동에서 나타나는 협력의 힘, 반짝이는 눈에서 보이는 상상력, 아름다운 말과 글의 감동, 유머와 해학, 열정과 그릿, 자유롭게 토론하는 분위기, 학교가 작은 사회의 축소판이라는 인식, 사랑하는 힘과 질문하는 능력들이 샘솟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