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배우고 가르치고 연주하며 살아왔다. 기타리스트, 송라이터로서 음악을 발표했고 연주 활동은 미국 뉴욕의 허드슨 밸리 지역에서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악기 교육과 관련된 글을 쓰고 기타 강습 온라인 코스를 개발하기도 했다. 미국의 내셔널 뮤직 파운데이션(National Music Foundation)이라는 음악협회에서는 프로그램 기획을 담당했다. 이 모든 일보다 오랫동안 해온 악기 연습에 대한 생각을 이 책에 담았다.
' 연습은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 필요한 이상적인 움직임을 찾고 완전히 터득하는 행위다.‘ 이상적인 움직임을 찾는다는 게 뭘까? 곡을 연주할 때 어 떻게 움직일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움직임이 부 드럽고 이완되며 능률적이고 편안한 상태임을 확인하는 것이 다. 어떤 움직임은 살펴보고 조절하기가 쉽다. 예를 들어 손가 락이 움직이는 방식을 알기는 어렵지 않다. 왜냐
악기로부터 소리를 끌어내 는 것은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다. 움직임이다. 움직임이야말로 문제의 핵심이다. 움직임은 유일하게 우리가 노력을 기울일 수 있고, 직접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보자. 「음악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는 것의 결과'라 고 우리가 어떤 곡을 연습한다는 건 사실 움직임을 연습한다 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