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home)은 물리적 공간을 넘어 친밀한 사람과 관계를 맺고 휴식하고 회복하는 ‘느낌(feeling)’을 주는 공간이라는 말이 있다. 주택은 우리 삶의 안정과 회복의 근거지이자, 원초적인 사회적 공간으로 기능하는 동시에 부동산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주거 안정성을 가질 수 있도록 부동산시장은 유연성을 키워야 하며, 다양한 삶을 담을 수 있는 집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주거의 양면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해 독자들에게 유익한 지혜를 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