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들이 현장에 밀려올 때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되뇌며 회의론에 빠져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비로소 고교 현장의 시스템적 변혁에 대한 비전과 희망을 발견했다. 이 책은 학교에 대한 기존 한계와 상식을 허물고, 교육적 상상력을 확장시켜준다. 수업에 흥미를 잃은 아이들, 수능 문제풀이에 매몰된 수업, 붕괴된 고3 교실, 행정업무에 짓눌린 교사들... 수많은 난제 속에서 방황하는 우리 고교 현장이 제자리를 찾도록 도와줄 시스템적 해결책은 결국 고교학점제였다. 이 책은 우리가 고교학점제로 가야 할 모든 이유와 방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