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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호
국내작가 경제경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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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호
국내작가 경제경영 저자
경북고등학교, 영남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 상학 석사학위와 숭실대학교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대중전기와 한화증권 도쿄사무소에서 근무했으며, 코아퍼시픽증권 한국 대표, 푸르덴셜투자증권 본부장, 군인공제회 부이사장, 한국교직원공제회 자산운용위원, BNG증권 대표이사, 두산캐피탈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직에서 은퇴한 후에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산학협력중점 교수와 한국경영학회 산업계 부회장, 한양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의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사외이사, 디지털 콘텐츠 빌링 솔루션 기업인 페이레터의 감사위원장 및 대한당구연맹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40년 가까이 금융투자업계에 몸담고, 기관투자자의 일을 해온 저자는 투자에서도 인생에서도 리스크 관리를 하며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인생의 재미 역시 무한한 자유와 무절제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제약과 균형 감각에서 온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실제로 영원한 현역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현직에서 은퇴한 지금도 재능 기부, 봉사활동, 어학 공부, 운동, 음악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누구보다 재미있게 살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p.100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 '난 잘 살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을 종종 하기 시작했다. 주변을 보면 남들은 친구들과 놀러다니고, 여러 경험을 하면서 재미있게 사는데 나 혼자 집에만 머무르면서 단조로운 일상을 지내는 것 같았다. 하지만 막상 주변 사람들한테 일상이 재밌냐고 물어보면 자기도 사는게 재미가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재미를 잃어간다는 뜻일까.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재미있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무얼 해야하지, 책이라도 읽으면 뭐라도 알게 될까. 이 책을 읽고 나면 내 인생이 조금이라도 더 재미있어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고른 책이다.어른의 재미. 그건 아마도 '새로운 시도'에 있다. 자신의 안전지대에 머무르지 말고 한발짝 벗어나 자신이 사는 세계의 범주를 넓히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배움/도전이 필요하다. 우리의 삶을 확장하는 것은 배움이다. 수영을 배우면 바다를 다르게 경험할 수 있고, 운전을 배우면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어학을 배우면 할 수 있는 일의 범위와 기회가 늘어나고,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며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나는 무엇을 배우고 싶은가. 독서를 통해서도 사고의 폭이 넓어지니 독서도 배움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일단 무엇이든 많이 배워보자. 이것저것 많이 해보자.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만으로도 (설사 나중에 써먹는 일이 없더라도) 인생이 조금은 다채로워 질지도 모른다.그리고 '인간관계'도 빼놓을 수 없다. 관계가 어렵다고 피하니까 점점 더 어려워진다는게 맞는 말 같다. 관계도 연습해야 하는데... 제일 내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간관계가 아닐까.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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