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원장이며 서울시 병원회 부회장, 대한공공의학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아산병원에서 흉부외과 전공의 수련을 받았다. 또 일본 구류메대학에서 객원교수로 6개월간 근무했다.
환자와의 소통을 중시하여 당시로서는 생소한 분야인 의료커뮤니케이션에 깊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2006년 의과대학, 간호대학, 인문사회학 교수들과 함께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 학회를 설립했다. 그리고 환자-의사 간의 원만한 소통을 위한 학문적인 노력과 함께 실제 현장에서 유용한 스킬을 개발하여 보급하였다. 의학박사 외에도 광운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의료커뮤니케이션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5대 회장을 역임했다.
다양한 학술분야에서도 활동을 하여 흉부외과 전문의로서 대한흉부외과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것 외에도 한국소통학회 부회장, 문화산업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의학지식의 대중화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2018년부터 지금까지 디지털타임스에 정기 컬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술한 의학서적인 ‘머발욕마’,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심장’을 출판했다.
특히 공공의료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져 서울특별시 서북병원장을 거쳐 국내 최대, 최고의 공공병원인 서울의료원을 경영하면서 직원들 간의 화합과 미래 비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2025년 3월 서울시 병원회로부터 ‘SP 경영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