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 화학자로, 호주국립대학교 교수와 같은 대학 기후변화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기후변화와 지구시스템과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했으며, 파울 크뤼천과 함께 인류세 개념을 주창하고, 요한 록스트룀과 함께 지구행성 한계에 대한 국제적 논의를 주도했다.
“붕괴와 이를 뒤따르는 전환은 복잡한 시스템이 진화하는 공통적인 방식이다. 우리의 높은 소비 수준과 기후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사회의 붕괴는 인류의 보다 밝은 미래로 향하는 전환으로 귀결될 수도 있다. 이 책에서 그려 보이는 심층적응이라는 틀은 그런 전환을 찾아가는 유용한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