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는 자신이 가해자인 줄 모른다. 더 큰 문제는 피해자도 자신이 피해자임을 모른다는 것이다. 프레이저는 자신의 아이가 괴롭힘 때문에 고통받고 있음을 알게 된 뒤, 많은 이들의 도움을 받아 이 책을 집필했다. 당신이 모를 뿐 자신의 뇌가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믿으며 ‘상처받은 뇌’를 치유한 사람들은 주변에 많다. 이들이 상처받은 사람들의 멘토이자 미래다. 괴롭힘을 겪은 후 자신을 자책하며 우울해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