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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실
국내작가 종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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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실
국내작가 종교 저자
전남대학교 영문학(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Covenant Theological Seminary(T.M.) 그리고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TEDS)를 졸업하였다. 지난 20년 동안 모교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로서 후학들을 가르쳐왔으며, 복음주의 역사신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교부 어거스틴을 전공한 학자(박사 학위 논문: De civitate Dei and “Powers that be”)로서 초대 교회와 교부 신학, 어거스틴의 신학 사상, 그리고 역사 신학적 주제들에 대해서 연구하며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하나님, 인간, 그리고 시간』(2005), 『초대 교회의 신학자들』(2008), 『교회의 탄생』(2013) 등의 역서가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안인섭 교수의 역작 『종교개혁 역사 연구: 신앙의 개혁으로 근세를 열다』는 지금처럼 어려울 때 우리 개신교도들의 정체성(identity) 형성에 매우 중요하다. 저자의 책에는 칼빈 전문가로서의 치열한 연구열과 약 20년의 강의 경력, 관련 분야의 업데이트된 지식들, 그리고 종교개혁의 현장성이 매우 조화로이 녹아있다.
  • 홍용훈 목사님의 『아우구스티누스의 교회론』은 신학도와 평신도, 모두에게 일독을 권할 만한 책이다. 이 책이 다음과 같은 매우 유익한 특징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첫째, 이 책이 아우구스티누스의 신학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2천 년의 기독교 신학은 아우구스티누스 신학에 각주를 다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우구스티누스는 매우 중요한 신학자이다. 아우구스티누스에 이르러서야 사도 바울의 은혜 중심의 기독교가 제대로 조명되었고, 종교개혁자들은 자신들의 ‘진리의 회복’ 과업의 성취가 아우구스티누스 신학과의 일치라고 가늠할 정도로, 아우구스티누스는 정통 교회의 가늠자로 간주되었다. 둘째, 이 책이 아우구스티누스 신학의 핵심 교리를 잘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아우구스티누스의 신학은 매우 방대하다고 할 수 있다. 교회의 역사, 특히 중세와 종교개혁 시기는 아우구스티누스의 구원론과 교회론의 숨바꼭질이라 할 정도다. 따라서 그의 교회론은 구원론과 더불어서 그의 신학의 핵심 교리이다. 셋째, 이 책이 교회론에 관한 책이기 때문이다. 매우 복잡해 보이는 “한국 교회의 문제는 교회론인 것이다!” 아우구스티누스의 교회론은 그의 힘겨운 목회적 경쟁 상대였던 도나투스파의 교회론적 논쟁을 통하여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 것이다. 이 도나투스 논쟁이라는 틀을 가지고 비교연구의 형식을 빌어서 아우구스티누스 교회론을 역사적으로, 실천적으로, 그리고 신학적으로 소상하면서도 매우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넷째, 이 책이 이론 신학과 실제 목회의 통합이라는 구도에서 이뤄졌기 때문이다. 사실 아우구스티누스는 천재였다. 그러나 천재라고 다 일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하나님의 제단에 드려진 재능이 풍성한 소출을 낳은 법이다. 신학자이면서 동시에 목회자로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필자의 수고의 산물인 이 책이 우리에게 유익할 것이라 믿어진다. 다섯째, “정통의 계승과 전통의 혁신”이라는 해석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는 키프리아누스의 신학적 강조점을 계승하면서도 거기에 갇히지 않고 그것을 재해석함으로써, 자칫 비교적 열세로 보일 수 있는 자신의 위상을 단번에 뒤집을 수 있었다. 필자는 아우구스티누스의 그 묘수를 “정통의 계승과 전통의 혁신”이라고 본 것이다. 끝으로, 이 책이 오늘날의 교회에 유익한 제안을 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고대의 인물에게서 지금도 해당되는 보편적인 기준을 찾아서 현대 교회에 적용할 것을 제안한 필자의 수고는 매우 건설적이라 아니할 수 없다. 매우 유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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