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역사문화학부 사학전공 조교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한국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백남운 · 김태준 · 이청원 등 1930년대 마르크스주의 지식인의 학문론과 역사서술을 주제로 한 박사논문을 썼다. 고려대학교 BK21+한국사사업단과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 HK+사업단에서 연구교수로 일했다. 한국근현대 지식인의 의식과 생각을 다루는 사상사 · 학문사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1930년대 마르크스주의 지식인의 학술문화기관 구상과 과학적 조선학 수립론」, 「1930년대 마르크스주의 지식인의 프롤레타리아문화운동과 ‘실천적 조선연구’론」, 「1930년대 조선 역사과학의 연구방법론」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고, 『20세기 전환기 동아시아 지식장과 근대한국학 탄생의 계보』, 『동아시아 혁명의 밤에 한국학의 현재를 묻다』, 『전통과 창조-조지훈 탄생 100주년 기념 논문집』 등 공저서 작업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