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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출생지
대한민국 대구
작가이미지
이우석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대구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했지만 엉뚱하게도 스포츠서울 기자가 되어 이십여 년 동안 매일 글을 썼다. 주로 밥과 여행에 관한 글이다. 나서기 좋아하고, 타고 난 끼와 인복이 많아 한국여행기자협회 회장도 역임했다(MBTI가 ENTP니 말 다 했다). 최근 신문사를 박차고 나와 '놀고먹기연구소'라는 괴상한 연구소를 차렸다. 또 밥과 여행에 관한 연구소다. 여전히 신문에 글을 쓰고, TV와 라디오 등 방송에도 얼굴과 목소리를 비춘다. SBS TV [만담식객], KBS [팔도면객]에서는 직접 밥을 먹으러 다녔고, 라디오 [오후의 발견]과 [여성시대], [허지웅쇼]에서는 줄곧 음식 이야기를 했다. 아 참, 『오늘 한 끼 어떠셨나요?』가 첫 책이다. 이제부터 작가 칭호를 붙여도 된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무슨 옛날 책 이름 같지만 강경록은 사실 여행기자다. 그것도 아주 ‘못됐’고 ‘악랄’한 여행기자다. 진정성을 넘어 편집증이 드러나는 완벽주의에 입각해 취재를 하고 기사를 출고한다. 허투루 넘어가면 큰일이 난다. 그의 기준에서 ‘완벽’에 어긋날 때 언제나 투덜댄다. 어김없다. 하지만 그나마 항상 귀는 열어놓는 모양이다. 그 좋은 청각은 그의 기사에 고스란히 투영됐다. 그런 그가 첫 책을 냈다. 놀랍다. 바로 얼마 전까지 강경록과 함께 많이 다녔던 난 내 행적이 있다. 내 비밀 이야기가 적힌 소싯적 일기장을 우연히 발견한 기분이다. 거기에 더해 그동안 내가 몰랐던 그의 새침한 감성이 첫 장부터 느껴진다. 어느 출판기획자가 지역과 계절로 나눈 그의 행적을 어여쁜 사진과 맛깔나는 글로 엮었다. 교정본의 낱장을 넘길 때마다 그가 툴툴거리며 봤던 이야기와 찍었던 사진이(그의 눈을 통했지만) 고대로 잉크로 각인되어 있음에 놀랐다. 그와 다녔던 여행이 문득 그리워진다. 이 책에 나온 곳을 다시 한번 강경록과 가고 싶다. 책 한 권이 괜한 여행을 부른다. 지금은 조금 바쁜데….
  • 풍성한 그리고, 유쾌한 술상 같은 이야기. 탁PD 특유의 비타협적 연구를 묶어낸 이 책은 내 앞에 놓인 한잔에 대한 인문적 갈증을 말끔히 걷어준다. 조용하고도 청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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