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반기 [서정과 현실] 신인상으로 등단하며 문단에 첫발을 내디뎠다. 자연과 생명, 인간의 내면과 현실의 풍경을 섬세하게 응시하며, 일상에서 마주하는 사물과 존재에 깊은 사유를 더해 자신만의 시 세계를 구축해 왔다. 2022년 첫 시집 『또다시, 데미안』을 출간했으며, 2025년 성파시조문학상을 수상했다.
문학박사로 전 창원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에 출강했으며, 2020년부터 창녕군 주민 대상 시창작모임 《시인의 마을》을 지도하며 지역의 문학 저변 확대와 창작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오늘의시조와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현실의 구체적인 풍경과 내면의 상상력을 결합해 생명과 존재, 소외와 공생의 문제를 탐구하는 시 작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