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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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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국내작가 문학가
한때는 대학 교정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여성 과학자의 길을 꿈꾸며 살았다. 고분자 화학을 전공한 이학박사로 연구자의 삶을 이어가던 중, 출산 후 육아를 전담하기 위해 전업주부의 길을 선택했다. 이후 우연한 기회로 국가연구소에서 연구위으로 재직하며 잠시 멈췄던 연구 경력을 다시 이어갈 수 있었다. 아주 특출나거나 눈에 띄는 성과를 내는 연구자는 아니었지만,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었던 그 시간은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시련을 겪으며 인생의 방향은 다시 한번 바뀌었다. 평생 계속할 것이라 믿었던 연구자의 길을 내려놓고, 살아가기 위해 새로운 길을 찾는 시간이 시작되었다. 그 과정에서 당연하다고 믿어왔던 것들이 결코 당연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의미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깊어졌다. 어두운 터널을 지나던 어느 순간, 한 줄기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 빛을 따라 여성 과학자에서 상담과 치유의 영역으로, 그리고 작가이자 한국학교 교사로 삶의 지평을 넓혀가며 일상의 의미를 다시 쌓아가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부족한 엄마이기에 많은 걸 다해 줄 수 없다. 아이가 힘든 걸 뻔히 알면서, 자갈길과 가시밭길을 걷게 둔다. 곁에서 응원하고 지켜보는 것이 엄마의 역할이다. 뒤에서 엄마는 안타깝고 속상한 마음에 속으로 울고 있을 것이다. 그렇게 커가는 자녀의 모습을 또 지켜보며 엄마 역시 어른 엄마가 되어 간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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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희작가님~ 좋은 글을 책으로 선물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어려운 마음 용기있게 고백해 주시고 함께 걷자고 손 내밀어 주신 덕분에 저역시 새로운 도전을 더 힘차게 시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멀리 계시지만 같은 하늘 아래서 함께 걷고 있는 것만 같아요! 작은 풀꽃, 햇살을 마주할 때마다 저역시 잠시 멈춘 걸음 앞에서 저의 미래를 그리고 작가님의 새로운 미래를 기대하며 웃음지을게요~ 따뜻한 응원의 메세지 너무 감사합니다^^

    m*****a 2024.06.15. 오전 9:5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