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는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출애굽기를 이해하는데 유익한 책이 될 것입니다. 출애굽부터 가나안 정복은 교회가 전통적으로 하나님의 구속사를 말하는 기본적인 사건입니다. 그리고 그 구속사는 우리가 죄악 된 세상에서 나와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는 구속사의 모형이 됩니다. 이런 점에서 출애굽기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구속사의 시작을 아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홍성철 교수님이 쓴 이 책은 구약이 말하는 구속사의 시작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고, 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사가 어떻게 이해될 수 있는지를 말해 줍니다. 출애굽기의 일반적인 주석서는 어떤 경우에 오히려 성경을 읽기보다도 더 어려워서 이해하기 힘들지만, 이 책은 하나님의 구속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서 출애굽기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 이 책에는 저자가 출애굽기를 어떻게 읽는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저자의 신앙과 신학이 담겨 있어서 독자가 쉽게 저자의 의도에 따라 출애굽기를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