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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 프랭크
Britt Frank
해외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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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 프랭크
해외작가 인문/사회 저자
임상 심리학자이자 심리 치료사. 듀크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캔자스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를 취득했다. 현재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캔자스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트라우마, 중독, 우울 장애 등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상담가로 유명하다. 정서적 건강과 치료에 대해 꾸준히 글을 써온 작가이자 대중 강사로도 정평이 나있다. 겉으로 보이는 경력과 달리 20대의 대부분을 마약성 진통제, 단 것들, 관계 중독, 자기 부정 사이를 오가며 극심한 무기력에 시달렸다. 한때 컬트 종교에 빠지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처음 참석한 심리상담 모임에서 만난 상담가의 한마디에 힘을 얻게 됐다. “당신은 미친 게 아니에요. 당신 잘못도 아닙니다.” 학교로 돌아간 그녀는, 심리학을 보다 깊게 공부하면서 가장 끔찍한 정신 질환도 내밀히 살펴보면 질환이 아니라 신체가 작용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자신을 옥죄던 불안의 실체를 이해하게 되자 병원에서 그녀에게 내렸던 우울증, 경계성 인격 장애, 섭식 장애, 2형 양극성 장애를 모두 극복하게 된다. 저자는 심리적 고통을 겪는 다양한 내담자를 만나면서 한 가지 발견을 하게 된다. 그들은 저마다 다양한 사연을 갖고 있지만, 한 꺼풀 들여다보면 자신을 괴롭히는 불안감, 무기력, 중독의 원인을 제대로 대면하지 못했다. 대신 무력감과 불안감에 시달리는 사람일수록 문제의 원인을 자신의 부족으로 돌리고, 결핍된 부분을 타인과의 관계나 음식, 약물 등으로 채우려 했다. 그러나 이런 노력은 결국 반복된 실패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무기력을 강화했다. 원인 없는 사건이 없는 것처럼, 원인 없는 감정은 없다. 문제의 원인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한 감정에 계속 휘둘릴 수밖에 없다. 저자는 자기 본연의 모습을 믿고, 무기력을 ‘치료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내면을 들여다 볼 기회’로 받아들여야 삶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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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우리는 흔히 ‘관계 끊기’를 우선시한 나머지, 상황을 성급하게 종결짓고 도돌이표 같은 갈등의 덫에 빠진다. 게리 매클레인 박사는 진정한 종결의 방식을 따뜻하고도 능숙하게 안내하며 인생의 익숙한 불행의 덫에서 벗어나도록 돕는다. 종결이 필요한 순간은 누구에게나 있다. 나는 이 책을 내 진료실을 찾는 내담자들뿐 아니라 나의 자녀, 배우자,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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