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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으면 낡을 수록,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식물과 잘 어울려요.” 꽃도 잎도, 줄기도 짧은 시간에 만들어진 게 아니기 때문일까? 식물은 유난히 오래된 물건과 잘 어우러진다.책 44페이지에 나오는 내용! 와 닿았다. 우리는 젊은 것을 좋아하고, 나이가 드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어떻게서든 이쁘게 보이고 멋져보이고 젊어보이고 싶어한다. 하지만 식물은 그렇지 않다. 시간이 흐르면 흐른데로 그 모습 그대로 우리에게 보여준다. 어쩌면 시간에 따라 더 멋지게 수형잡히고 변하는 것이 식물 같다. 우리도 식물처럼… 조금 더 가벼이 건강하게